스톤 야외 타일로 옥상 바닥 손쉽게 변경하기

폴리컴퍼니입니다.

오늘은 옥상 바닥에 스톤 야외 타일을 시공한 후기입니다.

비슷한 시공현장 공유해 드리니 참고해 보세요.

  ↓

세라믹 스톤 데크로 야외 테라스 꾸미는 방법! (제품정보)

 

해당 현장은 광주에 있는 한 건물이었는데요.

옥상 테라스에 페데스탈 포세린 타일 시공을 의뢰받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추울 때 작업했던 현장이라 시공팀이 고생한 현장이었어요ㅠㅠ

시공 정보 알려드릴게요.

시공 면적: 108헤베

시공 자재: 페데스탈 H35, H60                  포세린 타일 머드색상

<해당 자재 구매 링크>

백화 현상, 곰팡이, 물 때 걱정 NO! 유지 관리 용이, 시공 시간 단축, 친환경 시공으로 화학물질로

 

옥상에는 일반적인 녹색 방수페인트가 발라져 있었는데요.

페데스탈이나 합성목이나 모든 데크 시공 전에는

방수처리를 미리 해놓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촌스러운 녹색 바닥을

건식공법인 페데스탈을 이용해

깔끔하게 포세린 타일을 깔아주겠습니다!

 

 

페데스탈 시공 시 스톤 야외 타일의 수평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수평이 맞지 않게 되면 배수 등

많은 하자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페데스탈 기초지식 포스팅으로 연결됩니다

 

페데스탈은 수평 맞추기에 안성맞춤된 자재라고 보셔도 무방한데요.

위 이미지처럼 시공자가 손쉽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수평 맞추기가 용이한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시공시간도 습식공법(시멘트작업)을 이용했을 때보다 확 줄어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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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스탈을 사용할 때에 무조건적으로 사용되는 자재는 바로 고무패드입니다.

소음방지패드로도 불리는데요.

말 그대로 타일과 페데스탈이 부닥쳐서 나는 소음을 방지하고 파손까지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하지요.

 

 

여기서 꿀팁을 드리자면,

고무패드 한 개를 온전히 올려서 사용해도 좋지만,

더 가성비 좋게 진행하고 싶으신 분은

고무패드를 타일이 닿는 부분으로 조각내서 부분적으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온전히 다 사용하는 게 베스트이긴 하지만요)

 

 

테두리 부분은 600각으로 딱 떨어지지 않아서 타일을 재단해 사용해 줍니다.

타일 재단 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

 

이렇게 시공이 마무리되는데요.

포스팅으로 요약해서 적어놓으니 쉬워 보이지만

타일 재단이나 수평 잡기 등.. 셀프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작업에 속한답니다.

고생하지 마시고 전문가를 불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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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완성된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칙칙하고 촌스럽던 녹색 옥상바닥이

깔끔한 포세린타일을 만나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거 같습니다 ㅎㅎ

옥상 데크시공이면 흔히 방부목이나 합성목 데크를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이렇게 석재데크로 시공하는 것도 건물 외관과 조화로우면서 색다른 느낌이죠?

합성목 데크 시공도 물론 가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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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스톤 야외 타일과 잘 어울리는 야외 차양 시설물!

시스템 파고라도 함께 시공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같이 시공한 저희 현장 영상 공유드릴 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겁니다!

 

 

직원들, 가족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을 위해

야외 스톤 타일 옥상 바닥 시공 어떠신가요?

 

여기까지 페데스탈 야외 스톤타일 옥상 바닥 데크 시공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시공 문의, 자재 문의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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