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스탈 공법으로 석재데크 조경 꾸미기

폴리컴퍼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페데스탈 공법으로 석재데크를 시공해 조경을 꾸며드린 곳입니다.

보통 전원주택 조경은 목재데크를 이용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것도 물론 좋지만, 주택 테마를 좀 더 모던한 느낌으로 가고 싶으신 분들도 분명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데크자재는 바로 석재(타일) 데크인데요.

 

↓ 페데스탈 공법으로 시공한 현장

스톤 야외 타일로 옥상 바닥 손쉽게 변경하기

 

타일 작업하면 시멘트를 바닥에 발라 시공하는 걸 떠오르실 겁니다.

그리고 깨지고 미끄럽다는 인식도 있을거구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걱정하실 게 없습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타일은 두께 20t(2cm) 짜리 논슬립 포세린 타일로

1톤 정도의 하중을 버티는 강력한 합성 타일입니다.

 

  ↓ 논슬립 20T 포세린 타일 보러 가기

백화 현상, 곰팡이, 물 때 걱정 NO! 유지 관리 용이, 시공 시간 단축, 친환경 시공으로 화학물질로

 

이런 강력한 내구도를 가진 포세린 타일을

발암물질이 펄펄 나오는 시멘트를 발라 작업하는 습식공법이 아닌,

페데스탈 받침대를 이용한 건식공법으로 시공하게 됩니다.

페데스탈 공법은 최소한의 접착제만 사용하여 친환경적이며

높이조절이 용이해 시공시간이 짧고 깔끔해 요즘 뜨고 있는 공법 중 하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선 위에서 말씀드린 포세린타일과 페데스탈 공법을 이용해 시공한 현장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드릴 현장은 원주에 있는 전원주택으로

기존에 저희 폴리컴퍼니에서 복층렉산 캐노피를 설치했던 곳입니다.

 

  ↓ 렉산 캐노피 설치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원주에 폴리그라스 캐노피공사 시공후기 (렉산가격 공개)

 

 

시공에 필요한 자재를 옮겨줍니다.

보통 양중비는 별도로 청구되지만,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한 곳이나 높지 않은 계단은 별도 요금 없이 운반 가능합니다.

 

 

기존에 설치해 두었던 복층렉산 캐노피 밑으로

페데스탈 공법을 이용해 석재데크를 깔아줄 거예요.

 

 

시공 전 첫 단계, 시공할 공간 깨끗하게 치우기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이런 기본도 지치지 않은 업체들이 많은 게 현실이죠..

데크 밑이 안 보인다고는 하지만, 밑을 치우지 않고

시공할 때 나오는 자재까지 숨겨 데크로 덮어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희 폴리컴퍼니가 시공하는 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페데스탈 받침대는

높이를 돌려서 조절이 가능하기에 수평 맞추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시멘트를 바르는 습식공법은 수평을 맞춰 시공하는 게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죠.

하지만 이렇게 페데스탈 공법으로 시공하게 되면

아무리 울퉁불퉁한 지면이라도 수월한 평탄화 작업이 가능하답니다.

그렇기에 시공시간도 단축돼서 시공하는 사람도, 고객도 모두 만족스러운 것이죠.

 

  ↓ 페데스탈 시공 자주 묻는 질문 TOP10

자주 묻는 페데스탈 데크 시공 문의 10가지 (타일 전문업체 꿀팁 대방출)

 

 

이제 페데스탈을 일정 간격마다 놓고

(600각 타일을 사용했으니 600각에 맞춰 놓으면 되겠죠?)

그 위에 타일을 올리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간단해 보이죠?

이제 까다로운 작업이 나옵니다..!

 

 

타일이 600*600mm 사이즈인데 600각으로 딱 떨어지는 면적이면 시공이 매~~우 수월하겠지만요..

어쩌면 셀프시공도 가능할 수 있겠죠 ㅠㅠ

하지만 대부분의 공간은 이렇게 딱 떨어지지 않는 면적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곳은 이 두껍고 딴딴한 타일을 재단해주어야 하죠.

 

 

 

그럼 위 영상처럼 타일 커팅기나 전용 그라인더를 이용해

애매한 면적에 맞춰 재단해주어야 하지요.

직선 재단뿐만 아니라 곡선 재단도 가능합니다.

숙련된 시공자도 어려울 수 있는 전문적인 작업으로 이 부분이 셀프시공의 어려운 점이라고 할 수 있죠.

하자 발생 방지를 위해서라도 전문가인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

 

 

시공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었으면 옆면 마감까지 해줍니다.

지면 높이가 어느정도 올라오는 현장이라 작업하기에 좋았습니다.

여의치 않은 곳은 타일을 조각내어 보강해서 부착해 주면 됩니다.

 

 

에폭시 등 전용 접착제를 적절하게 섞어서 부착하기 때문에

단단한 고정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최소한의 접착만 활용하기 때문에

양생 시간도 짧아 데크 활용도가 높다는 게 큰 장점이죠.시멘트 작업으로 시공이 이뤄지면 양생 시간이 어마무시하죠.. 마르는 동안 관리도 철저히 해야하구요.

 

 

자, 이렇게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세련된 야외 가구들을 배치해 놓으니 더욱 멋진 테라스가 되었네요 ^^

 

 

시멘트 작업을 하지 않는 페데스탈 공법이라

줄눈(메지)가 없기 때문에 곰팡이 등으로부터 자유로워 청소관리가 용이하지요.

줄눈(메지)처럼 4mm 정도의 공간을 띄워서 시공하기 때문에비가 오면 이 공간으로 배수도 가능합니다.타일에 물이 고이지 않으니 더욱 안전하지요.물기가 있어도 논슬립 처리가 돼있는 타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끄럼 걱정은 없습니다!

 

 

저희가 설치했던 복층렉산 캐노피와도 아주 조화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렉산 캐노피 말고도 전동 시스템 파고라와의 조합도 좋을 거 같네요.

시스템 파고라를 설치하면 더욱 럭셔리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석재데크&시스템 파고라 보러 가기

옥상 루프탑 파고라 설치와 함께 타일데크 깔기

 

[시스템파고라] 유러피안 스타일, 다양한 공간에서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파티나 휴식을 취하고

 

 

합성 목재 휀스 난간이 있어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주는 조화로운 현장이었습니다.

 

  ↓ 합성 목재 휀스 난간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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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관련 저희 현장 유튜브 영상 올려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더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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